안녕하세요?

지기님~

후기글 보고 긴가민가 하고 삼삼오오 팬션을 선택했는데요..

어느분 글처럼 해운대랑 무척 가까워서 너무 편하게 해운대 바다를 몇번이나

왔다갔다 했네요~^^

해운대 뱃사장에가사 사람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구여~

저녁엔 야시장가서 떡뽂이도 먹어보고, 산꼼장어도 먹어봤네요~

팬션 가까운곳에 있는 횟집에가서 술도 한잔...^^

제 웃음소리가 너무 큰 나머지 민폐가 된건 아닌지..ㅎㅎ

넘흐 편하고 즐겁게 지내고 왔어여~

다음달에 친구들하고 한번더 간다고 말씀드렸는데 살짝쿵~할인 해주실거죵~~^^/

ㅎㅎ~